드디어

경남 산청지역의 대표 막걸리 산청 생 막걸리입니다. 약 50년 정도 된 약간의 전통이 있는 막걸리네요. 청량감 ☆☆☆☆☆ (탄산이 거의 느껴지지 않음) 목넘김 ★★★☆☆ (목넘김이 좋습니다.)] 단 정도 ★☆☆☆☆ (단맛이 크게 없음) 신(산미)정도★★☆☆☆ (조금 느껴집니다.) 취하는정도 ★★★☆☆ 종합 평가 ★★☆☆☆ (지극히 개인 입맛) 기본 막걸리에 물탄 밍밍하니 느낌이네요. 단맛도 거의 없고, 탄산도 거의 없어서 음......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네요. 산미(새콤한맛) 는 조금 느껴지긴 합니다만 깊은 막걸리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 산미가 뭔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느낌이네요. 금액은 1000원대로 저렴한 편이지만 산청을 대표하는 술로 조금 아쉽네요. 참고사항 ) 원재료에 나오는 팽화미라는 것이..

지리산 가는길에 동네 슈퍼에서 산 경남 생막걸리! 일단 이름에서 부터 한잔 마시면 경남의 모든 정기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유도 서울우유, 부산우유, 대구우유 처럼 각 지역우유가 유명하듯이 한번 큰 기대를 걸로 경남 생 막걸리를 사봤습니다. 일단 안주는 막창이구요^^,. 청량감 ☆☆☆☆☆ (탄산이 거의 느껴지지 않음) 목넘김 ★★★★☆ (아주 부드러워서 목넘김이 좋습니다.)] 단 정도 ★★☆☆☆ (살짝 단맛) 신(산미)정도★☆☆☆☆ (거의 느껴지지 않음) 취하는정도 ★★★☆☆ 종합 평가 ★★★☆☆ (지극히 개인 입맛) 탄산은 1도 안느껴지고 맑다 못해 약간 밍밍한 달면서 밍밍한 맛입니다. 계속 마실 수 있을 듯이 목 넘김은 부르럽지만 막걸리로 뭔가 특징은 없어 아쉽네요. 이 술은 안주가 쎈 맛이 ..

순 우리말로 비수리라고 불리는 야관문의 효능은 많이 아실꺼예요. 남성과 여성분 모두에게 다 좋죠. 좀 더 풀어 말씀 드리면 면역력 강화, 당뇨개선, 향균 작용, 남성 성기능개선 등.....우와~~~만병통치약이네요. 보통 술로 많이 담궈서 먹지만 야관문으로 유명한 술은 바로 지리산의 야관문 쌀 막걸리라고 하네요. 청량감 ☆☆☆☆☆ (탄산이 거의 느껴지지 않음) 목넘김 ★★★★☆ (아주 부드러워서 목넘김이 좋습니다.)] 단 정도 ★★☆☆☆ (살짝 단맛) 신(산미)정도★☆☆☆☆ (거의 느껴지지 않음) 취하는정도 ★★☆☆☆ 종합 평가 ★★☆☆☆ (지극히 개인 입맛) 탄산은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차 또는 약을 마시는 듯한 느낌인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청주와도 비슷하면서 전주에서 먹었던 모주에 물을 태운 느낌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