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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를 가면 막걸리는 늘 종류별로 사는편인데 오미자막걸리와 구름을 벗삼아라는 막걸리를 사왔습니다.
오미자막걸리는 사진찍는것도 깜빡하고 허겁지겁 먹는 바람에 사진은 포스팅을 못하네요. 오미자액기스를 탄산수에 태워먹으면 맛있는데, 바로 막걸리 버전의 오미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의 구름을 벗삼아는 국내산 백미와 찹쌀을 사용하여 빚었는데 달지않고 깔끔한 끝 맛이 나는 아주 맛있는 녀석입니다. 도수가 6%로 일반 막걸리와 크게 차이가 없다고 저는 느꼈는데 같이 마신 와이프는 술이 약간 독한것 같다고 했습니다.

막걸리 안주로는 두부와 볶은 김치을 해봤는데 정말 잘어울리네요~.
청량감 ★★☆☆☆ (약간의 탄산이 느껴짐)
목넘김 ★★★★☆
단 정도 ★★☆☆☆ (약간의 단맛과 약간의 신맛 적절한 조화)
취하는정도 ★★☆☆☆
종합 평가 ★★★☆☆ (지극히 개인 입맛)
감사합니다.
https://toughandkind.tistory.com/m/7?category=921291
초빼이 길을 들어서며
가끔 친구들이 나를 초빼이라고 부른다...술을 소주, 맥주 뭐 가리는 것 없이 먹고 인증샷으로 단톡방에 올리다보니 술을 자주 먹는다고 그렇게 부르는 가 싶었다. 그러다 의미를 찾아보니 초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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