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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 2

(막걸리) 문경새재를 갔다면 구름을 벗삼아 막걸리 구매는 필수 (솔직후기)

여행지를 가면 막걸리는 늘 종류별로 사는편인데 오미자막걸리와 구름을 벗삼아라는 막걸리를 사왔습니다.오미자막걸리는 사진찍는것도 깜빡하고 허겁지겁 먹는 바람에 사진은 포스팅을 못하네요. 오미자액기스를 탄산수에 태워먹으면 맛있는데, 바로 막걸리 버전의 오미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의 구름을 벗삼아는 국내산 백미와 찹쌀을 사용하여 빚었는데 달지않고 깔끔한 끝 맛이 나는 아주 맛있는 녀석입니다. 도수가 6%로 일반 막걸리와 크게 차이가 없다고 저는 느꼈는데 같이 마신 와이프는 술이 약간 독한것 같다고 했습니다. 막걸리 안주로는 두부와 볶은 김치을 해봤는데 정말 잘어울리네요~. 청량감 ★★☆☆☆ (약간의 탄산이 느껴짐)목넘김 ★★★★☆ 단 정도 ★★☆☆☆ (약간의 단맛과 약간의 신맛 적절한 조화)취하는..

(막걸리) 태화루 막걸리 - 생쌀과 순생 차이를 알고 마셔요

족발, 배추전, 두부로 반찬을 만들었다면 이것은 바로 막걸리를 먹어야 되는 날이겠죠? 울산에 살면서 수퍼에 가면 늘있는 막걸리가 바로 태화루입니다.대구로 치면 불로막걸리처럼 울산의 그냥 그냥 막걸리로 알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울산에 오래사셨고 막걸리맛을 아시는 분들은 막걸리는 태화루만 있는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칭찬을 많이 하셨습니다. 강한 탄산과 달달함, 부드러움으로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울산의 대표 전통주 태화루 막걸리자 태화루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음식으로 가오리 무침, 파전, 두부김치 등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자 그러면~그 유명한 태화루를 한번 마셔 보겠습니다. 우선 맛에 대한 평가를 하면청량감 ★★★★☆ (탄산은 강한편)목넘김 ★★★☆☆ (생막걸리의 발효된 것이 느껴지네요)단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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